대한민국청소년문화대전 대상에 중동고 응원단 '사자후'
문화관광부장관상에 근명여자정보고 퍼포먼스팀,
산업자원부장관상에 광주동신중 박율, 광동여고 정수진 수상
한국그린넷청소년연맹(총재 김상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 문화관광부 환경부 국회환경포럼이 후원한 제4회 대한민국청소년문화대전에서 입상한 200여명에 대한 시상식이 3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거행된다.
환경 생명 평화의 새로운 청소년 문화 창조를 표방하며 지난 8월 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 및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 제4회 대한민국청소년문화대전은 문화예술발표대회, 영어연설대회, 국어연설대회, 환경보전사례발표대회, 글짓기대회, 에너지포스터그리기대회 등 총 6개 부분에 2500여명의 전국 청소년이 참가하여 평소 꾸준히 길러온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청소년문화축제로 진행됐다.
영예의 전체 대상에는 중동고등학교 응원단 '사자후', 특별상에는 중동고등학교 2년 김형근(한국청소년대통령) 등 2명, 문화예술발표대회 1위인 문화관광부장관상에는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퍼포먼스팀, 에너지포스터그리기대회 1위인 산업자원부장관상에는 광주 동신중학교 3년 박율과 광동여자고등학교 1년 정수진, 영어연설대회 금상에는 배문고등학교 3년 홍성봉 등 10명, 국어연설대회 금상에는 평촌고등학교 1년 문을하 등 26명, 환경보전사례발표대회 금상에는 동우여자고등학교 1년 서지은 등 2명, 글짓기대회 금상에는 강서고등학교 2년 조관우 등 15명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밖에도 6개 부문별 은상(그린넷 이사장상)에 48명, 동상(그린넷 공동대표상)에 65명이 입상하여 영예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총 243명(9.72%)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최종편집 :
2024.2.15 목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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