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 이한동 전 국무총리, kpromise.com) 은 11월 27일 오후 7시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 4층 해금강홀에서 약속재단 총재단, 고문단, 이사, 감사,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 100여명의 약속천사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08 만들기' 송년회를 개최했다.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밝은 미래를 보장한다"를 창립이념으로 하는 약속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대한민국의 약속"과 "모든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약속천사"를 모토로 '청소년에게 인권, 복지, 건강, 교육,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5대 약속 운동을 수행하는 범국민실천운동단체로 2007년 7월 27일 창립됐다.

약속재단 김창신 사무총장은 이날 발표한 "청소년을 위한 약속천사가 되어주세요" 라는 약속재단발전방향 발제문에서 약속천사운동에 참여하여 지대한 공헌을 한 약속천사, 약속가족, 약속기관, 약속기업, 약속단체, 약속학교 등 매년 100개의 단체(명)를 선정 포상하는 대한민국약속대상 제정 , 매월 5일을 약속의 날로 지정 선포, 약속천사운동을 범국민 애국운동으로 승화하기 위한 약속천사운동 범국민 대협약 선포식등을 발전방향으로 제안하고 2008년 2월 정기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이한동 총재의 73세 생신축하의 순서도 함께 진행한 이날 송년회에는 이한동 총재, 김영진 상임고문(전 강원도지사), 권이종 부총재(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 황학수 부총재(CBS 영동방송 이사장), 윤무부 자문위원(경희대 명예교수), 최호윤 감사(제일회계법인 이사), 최순종 경기대교수, 구자억 한국교육개발원 본부장, 김용구 고려대 강사, 김영춘 근명여정고 교장, 신대식 의정부광동고 교장, 이학송 광동중 교장, 홍관표 선정고 교장, 장무환 전 중동고 교감, 구등회 파주중 교감, 김동 강서고 교사, 전용훈 성보중 교사 등 100여명의 약속천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