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금상(2위) 입상자는 글짓기부문 김예솔(잠실여고 3년), 전대원(목포북교초 6년)외, 그림부문 공수진(근명여정고 1년), 이수빈(청주봉명초 3년)외, 포스터부문 김주리(선정고 3년), 신윤나(경기평동초 4년)외, 사진부문 임수혁(강서고 2년), 이진영(여의도중 1년)외, 만화부문 문아름(광동중 1년)외, 총 200명(대상 9명, 금상 40명, 은상 50명, 동상 60명, 장려상 41명)이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 대한 상장수여명의를 보면 대상은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또는 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상이 수여되며, 금상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또는 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상이 수여되고, 은상 이하는 한국청소년연합총재상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대전에는 전국 280여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8,0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총 200여명이 입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8월 30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학생환경작품공모대전은 한국청소년연합이 2000년부터 2006년까지 7년 동안 주최하여 큰 성과를 내어 온 공모대회로서 2007년 제8회 대회부터는 대한민국약속재단 주최, 한국청소년연합 주관으로 대회운영체계를 업그래이드하여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실시하였다. 이번 제9회 공모대전은 보건복지가족부, 환경부, 서울특별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하였다.

<사진설명> 제8회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