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 이한동 전국무총리)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범국민실천운동으로 전개하는『사랑과 나눔으로 기부문화가 꽃피는 대한민국 만들기』캠페인의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약속재단에 1백만원 이상 기부한 약속천사들의 모임『kP 리더스 클럽』창립을 제안하고 뜻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KP 리더스 클럽」은 아동청소년의 밝은 미래 보장을 위해 약속재단에 누적금액으로 1백만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들의 모임으로써 대한민국의 약속(Korea's Promise) 운동의 명예의 전당에 해당하는 모임이며, 회원들에게는 오는 11월 하순 창립식에서 영예로운「KP 리더스 클럽」회원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약속재단은 모금을 통해 조성되는 약속기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폭력(학대) 피해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인권침해 법적구제 지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주거환경개선 지원 △장애 아동청소년 편의를 위한 장비, 시설 지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치료비, 진료비, 수술비 지원 △결식 아동청소년 식비지원, 취약계층 아동 건강식품 지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도서 지원, 취약계층 아동 교복, 학용품 지원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체험, 여행 체험, 소원성취 지원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빈곤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자선사업을 핵심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대한민국약속재단(Korea's Promise Alliance)은 미국약속재단(America's Promise Alliance)을 모델로 2008년 10월 20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설립된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익법인이다.
한편, 미국약속재단은 1997년 콜린 파월이 중심이 되어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낸시 레이건,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등 5명의 전현직 대통령과 40여명의 주지사, 100여명의 시장, 그리고 수많은 민간기업 대표들이 참여 했던 '미국의 미래를 위한 대통령 정상회의'가 모태가 되서 창립된 재단으로서 현재 500여만 명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청소년보호재단이다.
최종편집 :
2024.2.15 목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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