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 이한동 전국무총리)은 11월 17일 오후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로 아웃백 동성로점 2층에서 2011년 대한민국 사랑의 날개 대상 대구 시상식을 개최하고 평소 사랑과 나눔으로 청소년 건전 육성에 헌신 봉사해온 박호문 대구과학대학 교수 등 10인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영예를 안은 수상자는 박호문(대구과학대학 교수), 김용덕(대구시시설관리공단 대리), 김중선(한배환경기술 대표이사), 손수달(미래정보기술 대표이사), 장인호(한국스카우트대구연맹 사무처장), 전제혁(아르미청소년문화재단 대구지부장), 최순원(한국해양소년단대구연맹 사무처장), 이상희(한국걸스카우트대구연맹 사무처장), 남영민(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 청소년지도사), 송정호(청소년교육센터 청소년지도사) 등이다.

「대한민국 사랑의날개 대상」은 평소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아동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기부문화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약속재단이 2010년에 제정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