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사장 조영주)는 한국복지재단과 공동으로 결연아동 20명이 함께하는 “KTF Good Friends" 캠프를 9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2박 3일간 퓨처리더쉽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KTF 후원자가 직접 도움을 주고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앞으로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과자로 집을 만들고, KTF임직원들과 아이들의 일대일 대화, 야간산행, 포도 따기 등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인간적 교감을 넓혀 주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조영주 KTF사장은 “금번 2박3일의 일정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경제적 도움뿐이 아닌, 따뜻한 정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회에 필요한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캠프에는 KTF임직원과 1대1 결연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아동이 참석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 및 야간산행, 희망의 과자집 만들기, 포도 따기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연세대학교 교수인 황수관 박사가 참석하여 아동들에게 ‘큰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 라는 주제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었다.
KTF는 2002년 2월부터 불우아동 180명과 결연을 맺어 1인당 10만원씩 매달 1,8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6년 8월 현재까지 총 746,000,000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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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15 목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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