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학생환경작품공모대전 입상자 발표
대한민국약속재단은 환경부, 국가청소년위원회,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한국청소년연합이 주관하여 실시한 제8회 전국학생환경작품공모대전 심사결과를 9일 오전 11시에 발표했다
대상 수상자로는 환경부장관상에 포스터부문 정남영(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3년),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상에 글짓기부문 최예흘(수원고등학교 2년), 만화부문 이현(의정부광동고등학교 2년), 실천사례부문 전희진(광동중학교 2년), 서울특별시장상에 글짓기부문 안혜인(선정고등학교 2년), 컴퓨터그래픽부문 전민정(명덕여자고등학교 1년), 사진부문 오문식(강서고등학교 2년), 지도교사부문 백성철(수원고등학교 교사), 모범학교부문 선정고등학교가 영예를 안았다.
금상 수상자로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에 글짓기(산문)부문 최원영(대전대성고등학교 3년), 포스터부문 오정훈(성보중학교 2년), 사진부문 최서영(명덕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상에 글짓기부문 전대원(목포북교초등학교 5년) 등 30명이 입상했다.
전국학생환경작품공모대전은 그동안 한국청소년연합이 2000년부터 2006년까지 7년 동안 개최하여 큰 성과를 내어 온 공모대회로서 올해 8회 대회부터 대한민국약속재단 주최, 한국청소년연합 주관으로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업그래이드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대전에는 전국 250여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7,5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총 200여명이 입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7월 27일 대한민국약속재단 본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최종편집 :
2024.2.15 목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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